[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콜롬비아 축구선수 하메스 로드리게스(바이에른 뮌헨)의 내연녀로 알려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 모델 ‘헬가 러브케이티’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지난 7월 전 부인 다니엘라 오스피나와 결혼 6년 만에 이혼해, 딸아이 한 명이 있다.
당시 표면적으로 공개된 이혼 사유는 아내가 스페인에서 사업을 시작한 가운데 로드리게스가 독일팀으로 임대됐기 때문이라고 전해졌다.
그러나 사실상 두 사람의 이혼이 사업 때문이 아닌 호날두가 로드리게스에게 소개시켜준 플레이보이 모델 헬가 러브케이티 때문이라는 소문이 나 논란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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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민지 기자
(goodnews149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