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수원 영통에 크레인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오후 5시 30분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동의 한 공사현장에서 크레인이 터파기 공사를 하던 포크레인을 들어올리다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현장 작업자 2명이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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