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연합뉴스(태안군제공)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지난 19일 꽃지 해안공원에서 '태안 세계튤립꽃축제'가 개장,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며 개막 첫날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무려 200만송이의 튤립이 만개한 이곳에서 관람객들의 찬사가 이어졌고, 화창한 날씨까지 더해져 즐거운 분위기로 가득했다.

'태안 세계튤립꽃축제'는 4월 19일을 시작으로 오는 5월 13일가지 25일간 수백만 송이 튤립꽃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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