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뉴스1

[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19일 오후 7시 30분께 강원 양양군 현북면 잔교리에서 산불이 나 소방과 산림 당국이 진화 중이다.

산림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산불진화대원과 소방대원 등 진화인력 218명과 산불진화차와 소방펌프차 등 장비 12대가 투입돼 불을 끄고 있다.

양양을 비롯한 강원 영동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으며, 현재 바람이 세게 불지 않아 크게 번지지는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추후 피해면적과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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