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스타뉴스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배우 이주승(29)과 배우 손은서(33)가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19일 오후 손은서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손은서가 이주승과 열애 중이라는 언론 보도를 접했다”며 “당사자에게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주승 소속사 클로버컴퍼니 관계자 또한 이주승과 손은서의 열애설을 확인 중이라고. 관계자는 "아직 이주승과 연락이 안되서 맞다, 아니다를 언급 드릴 상황은 아니다”라며 “확인 후 말씀 드리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손은서와 이주승이 6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손은서와 이주승은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보이스'에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극중 손은서는 112 신고센터 대원 박은수 역을 맡았고, 이주승은 한 납치 사건에 연루된 황경일 역을 맡았다.

이주승은 각종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실력을 인정 받아왔다.

특히 예능에는 별로 출연한 적이 없지만, 모습을 비출 때마다 엉뚱하고 순수한 면모로 색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일례로 이주승은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출연 당시 깻잎 위에 앉은 벌레를 보고 "황금박쥐"라고 표현해, 이를 들은 오대환이 "넌 참 알 수 없는 애다"라면서 이주승의 4차원 면모에 놀랐다. 또한 이 방송에서 신현준은 이주승에 대해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이 있다"면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