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사업가 고지용의 아내 허양임이 화제다.

허양임은 18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여유만만'에 가정의학과 교수로 출연해 대상포진의 위험성 등에 대해 얘기했다. 이날 허양임은 원피스 차림으로 출중한 미모를 뽐냈다.

이날 허양임 교수는 “면역상태가 나빠졌을 때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증상을 일으킨다”고 말했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보통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뒤 몸 속에 잠복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이다. 보통은 수일 사이에 피부에 발진과 특징적인 물집 형태의 병적인 증상이 나타나고 해당 부위에 통증이 동반된다.

허양임은 고지용의 아내로 알려지기 전부터 주목 받았다.

'비타민', '위기탈출 넘버원', '파워매거진',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미모의 의사로 시선을 받곤 했다.

한편 앞서 허양임은 인스타그램에 남편 고지용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허양임은 지난 2013년 고지용과 결혼해 2014년 승재 군을 얻었다. 현재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지용과 승재 군이 출연하며, 허양임과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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