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 인물/SNS
조현민 국적, 하와이 출생..한국국적 포기 “미국인이었어?” 이후 경찰 조사는?
김지희 기자  |  jinny_7130@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4.16  11:53:1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SBS '좋은아침' 방송 캡쳐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조현민 대한한공 전무의 ‘물벼락 갑질’ 이후 추가로 폭로되는 갑질 의혹들에 대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조 전무의 국적이 미국이라는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1983년생인 조 전무는 미국 하와이에서 태어났다. 조 전무의 미국 이름은 ‘조 에밀리 리(Cho Emily Lee)다. 조 전무는 외국인학교에서 초중고를 보내고 미국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에 진학했다. 이후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국적을 선택했다.

이에 외국인은 형사사건이 발생하면 출입국관리법에 의거해 별도의 조사를 받으며 상황에 따라 입국금지 조치도 당할 수 있어 조사 상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출입국 관리법에 따르면 ▲국내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상당한 외국인 ▲경제질서 또는 사회질서를 해치거나 선량한 풍속을 해칠 염려가 상당한 외국인 등은 입국 금지를 당할 수 있다.

경찰은 지난 14일 조 전무가 광고대행사와의 회의 중 물컵을 던진 ‘물벼락 갑질’과 관련해 물컵을 던진 회의에 참여했던 사람들을 대사응로 참고인 조사를 진행했다. 오는 16일에도 추가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경찰은 조 전무가 직원을 향해 직접적으로 물컵을 던졌다면 폭행혐의가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유리컵이었다면 큰 상해를 입을 수도 있는 상황이라 조사를 진행중이다. 또한 김진숙 민중당 서울시장 후보는 지난 13일 조 전무를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경찰 관계자는 "아직 내사 중인 단계로 법적 문제가 될지는 확정이 안된 상황"이라며 "입국 금지 등을 논의하기는 이르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조 전무는 베트남 다낭 휴가지 귀국길에 기다리고 있던 뉴스 취재진 앞에서 연신 사과의사를 밝히고 대한항공 직원에게 ‘사과’ 이메일을 보내는 등 변호사를 선임해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김지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코리아데일리  |  등록번호:서울 다 10506  |  등록일자:2011년12월12일  |  제호 코리아데일리
사장:박인환  |  발행인 겸 편집인:김양순  |  청소년보호 책임자:정다미  |  편집국장:이성호
고문변호사 : 법무법인 써밋(대표변호사 박장수)
발행소 : 코리아데일리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61-4 라이프콤비 4층  |  대표전화 (02) 6924-2400  |  발행일자:2011년12월 12일
Copyright © 2018 코리아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