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연합뉴스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LA다저스에서 활약중인 류현진이 드디어 2018년 시즌 경기를 시작한다.

지난해 부상의 여파로 포스트시즌 엔트리에서 빠졌지만 올시즌 다시 재개한 류현진의 경기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는 지상파TV를 비롯해 PC와 모바일을 통해 류현진의 경기를 만나볼 수 있다.

LA다저스는 3일 오전 10시 40분부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018시즌 MLB 원정경기에 나선다. 이번 경기의 선발 투수는 류현진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류현진의 경기를 꾸준히 중계해 온 MBC는 올해도 이어 중계를 진행하며 합유선방송/IPTV/위성방송으로 송출되는 MBC SPORTS+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또한 카카오의 서비스를 통해서는 PC 및 모바일로 류현진의 경기를 볼 수 있다.

한편 류현진은 MBC 정민철 해설위원의 소개로 MBC플러스의 배지현 아나운서와 지난해에 결혼해서 화제를 모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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