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 북한
김여정, ‘김정은 방중설’깨고 북한 1호 열차로 베이징 도착 “中 깜짝 방문한 이유는..."
채민지 기자  |  goodnews1492@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3.27  08:03:4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남북•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이 아닌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중국을 깜짝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 부부장이 어떤 목적으로 누구를 만날지에 대해 큰 관심이 쏠리며 각국의 언론들이 긴급 타전했다.

한 정부 소식통은 지난 26일 “중국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발로 김 위원장의 방중설이 제기됐으나 김 위원장이 아니라 김여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단둥역에 대형 가림막까지 설치되는 등의 특이 동향이 있어 중국 등 여러 경로를 통해 파악한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단둥의 특이 동향이 사실로 드러났고 중국이 이 정도로 의전과 보안에 신경 쓸 만한 북한의 최고위급 인사는 김 위원장과 그의 여동생 김여정,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 정도”라며 “김 위원장은 아닌 것으로 우리가 파악했고 중국 쪽을 통해 최 부위원장도 아니라는 게 확인이 됐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오후 대북 전문매체 데일리NK는 “중국의 대북 소식통을 인용해 북•중 접경지역인 단둥역에 거대한 가림막이 설치되는 등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 포착되면서 김 위원장의 방중설이 파다하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 통신 역시 중국의 대북 소식통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2011년 집권 후 첫 외국 방문이자 중국을 방문하고 있다”며 “김 위원장의 방문 목적과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CNN는 “김 위원장의 부친인 김정일 전 북한 국방위원장이 방중에 사용했던 녹색의 특별열차가 베이징역에 있다. 이 사진과 영상은 인터넷상에 퍼지고 있다”며 “북한 지도자들이 과거 베이징 방문 때 머물렀던 숙소에 대규모 보안요원이 배치된 사실도 파악됐다”고 전했다.

일본 방송사 NTV는 “2011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할 때 이용한 21개 객차로 된 특별열차가 지난 26일 북경에 도착했다”고 전하며 김 위원장의 방중설을 제기했다. 그러나 “열차에서 내린 사람이 누구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채민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미디어케이디·코리아데일리  |  등록번호:서울 다 10506  |  등록일자:2011년12월12일  |  사장·발행인 겸 편집인 : 박인환
대기자 : 류재복  |  청소년보호 책임자:정다미  |  고문변호사:법무법인 써밋 (박장수 대표변호사)  |  발행일자:2011년12월 12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61-4 라이프콤비 6층  |  대표전화 (02) 6924-2400
Copyright © 2019 코리아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