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에이치자이개포 조감도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금융결제원이 운영하는 인터넷 주택청양 서비스 ‘아파트투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춘분인 오늘(21일) 아파트투유(www.apt2you.com) 에서는 오후 5시 30분까지 ‘로또 청약 단지’라 불리는 서울 디에이치자이 개포를 비롯해 서울 논현 아이파크, 인천 계양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전북 순창 온리뷰 2차, 경북 상주 한라하우젠트, 제주시 연동 중흥S클래스 등 6곳의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이와 함께 경기 평택 소사벌 효성해링턴 코트, 전남 영암 현대삼호3차 아파트, 제주 서귀포 마마뜰 노블레스 등의 신규 당첨자도 발표된다.

아파트투유를 이용한 청약접수 방법은 웹사이트에 접속해 주민등록번호와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신상 정보와 청약통장 개설은행, 청약통장 개설일, 납입금 등의 모든 정보가 나온다. 또한 사이트를 통해 분양 정보, 청약 경쟁률, 청약 가점 계산 등 청약 신청 관련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자이개포는 수억원대의 시세 차익이 예상돼 올 상반기 분양 시장 핫이슈로 떠올랐다. 이 단지는 19일 신혼부부, 다자녀 가구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특별공급에 청약자 1000여명이 몰려 2.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당첨만 되면 5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예상되는 것으로 알려져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