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효진기자]

인천광역시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 상품 홍보 및 전시‧판매를 위해 인천지하철 1호선 예술회관역내에 운영중인 사회적기업 전시판매장 쏠쏠마켓에서 3.20일부터 시민체험 교실을 운영 한다. 

 

사회적기업판매장 시민 체험교실은 3월부터 12월까지 25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15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하여 사회적기업에 대한 소개와 이해 및 체험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자 하며, 체험내용으로는 닥종이인형 외 21종의 체험활동이 진행되며 또한 사회적기업 전시판매장에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 상품 공예 7개 품목 등 48개 품목을 분야별로 전시 및 판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기업 전시판매장에서 개최되는 체험교실은 시민과 함께 하고 체험을 통해 건전한 소비문화를 확산 시키고,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것”이라며, “향후 사회적경제 인력을 양성하는 새로운 장으로서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미니허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체험교실 안내 및 참여 신청은 사회적기업 전시판매장 '쏠쏠마켓'으로 하면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