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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월경곤란증 청소년 한방진료 지원
김효진 기자  |  rlagywls10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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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3  11: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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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데일리=김효진기자]

충청북도와 충북한의사회가 월경곤란증으로 신체적·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는 여성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3월 12일 충북도청에서 '월경곤란증 청소년 한방치료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방치료 지원 대상자는 200명으로 도내에 주소지를 둔 기준 중위소득 100% 이내 가정의 만 12세 ~ 만 19세 여성청소년으로, 침·뜸·부항, 온열치료, 적외선치료 및 한약 등을 1인당 30만원 범위내에서 지원한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보건소에 신청을 하여야 하며, 서류 검토 후 대상자로 확정되면 한의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등 증상을 나타내는 월경곤란증은 사춘기 청소년의 절반 정도가 느끼는 흔한 여성 질병이며 성인이 되면 대부분 자연스럽게 치유가 되는 경우가 많아 단순히 개인 문제로 생각할 수 있지만 청소년기에는 학업과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충청북도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체계적이고 올바른 관리로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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