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노이슬 기자] 전현무가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27일 소속사 SM C&C 측은 "금일 오전 보도된 전현무 열애설 기사 중 전현무의 차량이 장애인석에 주차되어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에 전현무는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로 인해 불편을 끼쳐드린 분들께 사과의 말씀 올린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전현무, 한혜진과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소속사 측은 "전현무와 한혜진 두 사람은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열애설 기사 중 사진 속 전현무의 차량이 장애인 구역에 불법 주차된 사진을 함께 공개해 논란이 야기됐다.

장애인 주차구역은 몸이 불편한 장애인을 배려하기 위해 법적으로 정해진 구역이다. 이 구역에 비장애인이 차를 대면 과태료 10만원을 물게 된다. 주차 방해 행위는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