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배우 구재이가 음주운전으로 자숙 후 1년 만에 드라마 ‘미스트리스’로 돌아온다.

소속사 마이컴퍼니 측은 7일 티브이데일리에 “구재이가 케이블TV OCN 새 드라마 ‘미스트리스’(극본 고정운·연출 한지승, 가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구재이는 지난해 6월 패션앤 ‘팔로우미 시즌8’ MC로 활약 중이었으나 음주운전 물의를 빚으며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바 있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거쳐 ‘미스트리스’를 통해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후 1년여 만에 드라마로 복귀를 알리게 되었다.

한편 4월에 첫 방송 예정인 '미스트리스'는 30대에 접어든 여주인공 4명의 삶과 일,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한가인, 최희서가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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