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할리우드 스타 엠마 스톤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2월 5일(현지시간) 배우 엠마 스톤이 새 남자친구와의 데이트를 포착했다.

엠마 스톤은 지난해부터 'SNL' 작가이자 연출자 데이브 맥커리와 열애 중이다. 엠마 스톤은 'SNL' 애프터 파티에 참석해 남자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엠마 스톤은 지난 2016년 영화 '라라랜드' 프로모션 기간 라이언 고슬링과 함께 'SNL'에 출연하며 데이브 맥커리와 인연을 맺었다.

이로써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가 다시 재결합 했다는 설을 모두 잠재웠다.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는 2012년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촬영에서 만나 4년간 사랑을 키웠지만, 2015년 결별했다.

한편 엠마 스톤은 지난 2005년 드라마 ‘The New Partridge Family’ 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이후 엠마스톤은 ‘알로하’, ‘이러셔널 맨’, ‘라라랜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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