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쏟아집니다’로 트로트계에 라이징스타로 급부상

 

[코리아데일리 이성호 기자] 최근 신곡 ‘쏟아집니다’로 트로트계에 라이징스타로 부상중에 있는 김가현의 매력적인 밸리댄서 현장이 공개 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은 OBS의 예능프로인 ‘하늘아래 우리마을’에 출연해 현란한 몸짓으로 프로다운 춤꾼의 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가현은 밸리댄스를 취미생활로 시작, 2012년 ‘밸리댄스코리아 프로무용단’에서 5년간 활동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2016년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김가현은 아리랑교통방송 ATBN '라이브토크쇼’ MC로도 끼를 발산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중이다.
 

전영록, 적우, 박재란를 비롯해 남진 콘서트에도 초대 가수로 초청 될 정도로 선배 가수들에게 실력을 인정을 받고 있을 정도다.

김가현은 “데뷔초기에는 밸리댄스 출신이라는 꼬리표가 붙어 다녀 부담이 됐다”며 “이제는 실력으로 인정 받을 수 있는 가수가 되기 위해 노력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가현은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를 비롯 독도사랑 홍보대사, ADRF아프리카아시아난민교육후원회 홍보대사를 맡고 있으며 2017 한국사회를 빛낸 대한민국 충효대상 2017 기자가 선정한 인기가수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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