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 캡쳐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주관하는 제7회 대한민국스승상 후보자 접수가 오는 9일까지 마감한다.

수상분야는 유아교육·특수교육 각 1명, 초등교육·중등교육 각 3명, 대학교육 2명으로 총 10명이다. 이 중 대상은 분야별 모든 수상자 중 1명이다.

수상자에게는 홍조·녹조·옥조근정훈장, 근정포장 등 정부 훈포장과 상패가 수여된다. 부상으로 대상 수상자에게 상금 2000만원, 부문별 수상자에게 상금 1000만원을 수여한다.

추천 대상은 유치원, 초·중·고, 특수학교, 전문대학, 대학에 근무하는 교육경력 10년 이상의 현직 교원으로 공적조서, 추천서, 기타 서류를 첨부해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식은 홈페이지(www.대한민국스승상.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예비심사와 본심사, 공적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상식은 5월 15일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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