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곧 결혼을 앞둔 연예계 공식 커플 태양과 민효린이 커플 화보로 근황을 공개했다.

데이즈드 코리아는 30일 공식 SNS에 "태양&효린 커플의 특별한 화보집, 데이즈드 코리아의 에디션북 'loved'가 2월 3일 그들의 결혼식에 맞춰 공개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태양과 태양의 등에 기댄 민효린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이 함께 입은 커플 시스루 의상이 묘한 섹시함을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커플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2014년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만났으며, 2015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2월 3일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인천의 한 호텔에서 피로연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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