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중국을 대표하는 톱 여배우이자 남성킬러로 유명한 공리(52)가 최근 나이와 국경을 초월한 사랑으로 다시 한번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상대는 프랑스 전자음악계의 거물급 뮤지션인 뮤지션 ‘장 미셸 자르’로 공리와는 무려 18세 차이다.

오늘 25일 중국 펑황연예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공리의 영화 촬영지인 상하이에서 최근 만남을 가지며 남들의 시선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뜨거운 데이트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고 두 손을 꼭 잡고 걷는 등 18세라는 많은 나이차를 제외하고는 여느 커플과 다를 것 없이 달콤한 연인의 분위기가 가득했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이번 열애에 대해 공리 측은 아직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은 상태다.

그 동안 제레미 아이언스, 콜린 파렐, 가스파르 울리엘 등 수많은 남성들과의 열애를 비롯해 13세 프랑스 연하남과 동거설 등 수많은 서양 남자들과의 염문설로 많은 화제를 일으켰던 공리이기에이번 상대와의 러브라인도 어떠한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특별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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