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예비맘' 박한별의 사랑스러운 화보가 공개됐다.

스타스타일 매거진 인스타일은 19일 하와이에서 진행한 박한별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한별은 로맨틱한 러플 장식의 화이트 원피스와 고급스러운 레이스가 돋보이는 풍성한 웨딩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해 MBC 드라마 '보그맘'에서 사이보그 맘으로 열연해 호평을 받은 박한별은 드라마 종영 일주일을 남겨두고 임신 4개월차 예비 엄마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박한별은 극 중 보그맘이 진짜 엄마가 되는 드라마 같은 현실 속에서 행복감으로 충만하다고 밝혔다. 그는 "'보그맘'을 시작하고 3주 만에 임신 사실을 알았고 배우들과 스태프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숨기느라 힘들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박한별은 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에 "꾸준히 운동하는 편은 아닌데 평소에 몸을 가만히 두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스트레칭을 하거나 몸이 원할 때는 더 강도 높은 운동을 한다. 제 몸을 스스로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