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인 영화 ‘사바하’ 통해 존재감 과시

[코리아데일리 이경미 기자]

13일 배우 이재인이 영화 '사바하'(감독 장재현)에 출연하고 있는 것이 실검에 오르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 이재인 (사진 이재인 패이스북)

이재인이 출연하는 이 영화에는 이정재와 함게 출연해 영허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재인이 출연하는 영화 '사바하'는 잘못된 종교 신념으로 인해 위기에 빠진 소녀를 구하기 위해 나선 목사의 이야기다. 이정재가 목사 역을 맡았으며, 유지태, 박정민, 진선규가 함께 출연을 하고 있다.

이재인은 이번 작품에서 목사가 구하려고 하는 소녀 역을 맡아 극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됐다. 그녀는 지난 9월 개봉한 '아이 캔 스피크'에서 손숙의 아역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번 작품에서도 독특한 연기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사바하'는 최근 주요 출연진의 캐스팅을 완료하고 고사까지 지냈다. 곧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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