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 ‘한해’ 천기누설 “대한민국 희망의 대 국운”

[코리아데일리 강유미 기자]

2018년 황금해인 무술년에는 세운이 서리가 내린 황야에 홀로 적을 지키는 황구의 형상으로 기질 또한 책임과 보은 정신이 깃든 물상이다.

주역을 보면 개는 위(밥통)가 없어도 잘 삭이고 잘 짓는 충성심 강하고 시각과 청각이 발달해 내구력이 강한 기질로 때를 기다리는 동물이라고 했다.

술토(戌土)는 경제와 통한다. 술은 수와 통하기 때문이다. 술은 기술적 가치가 있고 화계라 해 예술과 종교 문화에서 더욱 빛을 내며 술토는 모든 오행을 섭렵해 협력하는 기운이 있다. 평화에 가장 좋은 기운을 갖고 있다.

 

무술년에 대해 꿈풀이 복풀이의 저자 김민정 씨는 “무술(戊戌)은 천간무토(天干戊土)와 지지술토(地支戌土)가 동류로 비화(比和)하기 때문에 지지(地支) 술(戌)의 작용이 심화되므로 내심에 노기를 품은 상이다”면써 “증오와 독선의 기(氣)가 강하게 작용되므로 자신도 모르게 오만불손한 행동으로 운명 또한 극에서 극으로 작용하며 무술(戊戌)의 태생은 믿음과 신앙을 통해 늘 수양과 반성이 성공으로 이끄는 길이다. 또 무술은 백호살이라 해 선대에 멸족의 화를 입었거나 원한에 사무쳐 죽은 영혼이 따르므로 천성은 ‘불의’를 싫어하는 ‘정의’이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하늘을 원망하는 상이니 억울한 영혼을 해원 천도해 서방정토 극락왕생의 인도가 국가나 가문이나 기업이 흥왕하는 것올 보인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세운의 운수가 흥가운으로 자력갱생지상이다. 갱신 흥가격 신성격이라고도 한다. 창조력이 발달되고 추진력도 있으며 의지가 강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근면성도 있다. 세운의 수가 몰락된 가운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상이니 실패했던 일을 다시 증흥시키고 묵은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취하니 불굴의 의지로 발전하는 해이다. 천재지변도 방해할 수 없는 대길한 세운이나 안일은 금물이다.”면서 “무술년은 재주가 뛰어나서 보고 듣기만 해도 이룰 수가 있으나 한 가지에 몰두하기 어려워 성취가 더딘 별이다. 무엇이든 쉬워 보여 뜻은 많으나 막상 부딪치면 신중함이 없어 성사가 없는 용두사미 격이니 매사 하나에 집중해 전력을 다하는 곳에 성공이 따르는 해이다. 무엇이든 올바로 취하고 깊이 빠져들면 쉽게 성공할 수 있는 천성으로 문(文)을 겸비하면 정신문화에 빛을 내고 귀(貴)가 따르면 예술가로 크게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역학자는 “하늘의 현관이며 귀신이 드나드는 문으로 신앙인에게 더욱 좋은 운수가 따르는 해이다. 의업·약업·관광·레저산업·금융업·광산업·유흥업·건축·예술·종교·문화가 발전하고 검찰·경찰·의사·점술가·정치인·언론기자·구속받지 않는 직업인이 성과 있는 해이다. 사업은 건축·토건·관광업·유흥업·광산개발·운수·문화사업 등이 대길한 해이다.”면서 “국내도 중요하지만 나라 밖에서도 관계된 일이 더욱 성공 발전하는 수이다. 이런 때 어려운 이웃나라와 북한 동포 특히 호국 영령과 억울한 영혼들에게 관심과 배려가 대망의 한국으로 거듭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 무술년 국정 수행에 대해서는 국정은 못이 잇대어 있는 상으로, 군자는 이를 보고 우인과 모여 서로 연구하고 학습한다고 했다. 악당을 가차 없이 제거하는 일에 성의를 갖는다. 그러나 위험하다고 한다. 해인시대의 시대정신은 한민족의 삼일정신을 되살려 조리 있고 조화로운 대통령이 되는 게 바람직하다. 나라를 개천하신 국조 단군의 조화정신 교화정신 치화정신의 민족정기를 되살려 경국하면 어려운 국난도 능히 이겨 나아갈 수 있다. 북한의 김정은은 민족정기인 단군릉 청석총의 에너지로 미국과 대적하고 있다. 핵보다 강한 것은 민족정기다고 밝혀 내년은 한국의 위상이 만천하에 떨칠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