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오유경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 석사를 졸업하고 데뷔해

2005년 한국방송대상 아나운서상 2005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아나운서다

이러한 가운데 25일 주목을 받는 것은 '아침마당' 진행자 오유경 아나운서가 가수 신유의 결혼 소식에 아쉬움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 오유경 안운서 (사진 오유경 페이스북 )

2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도전 꿈의 무대'로 꾸며진 가운데 게스트로 등장한 가수 신유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에 MC 오유경 아나운서는 "신유 씨가 오는 1월 결혼을 하게 됐다"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30대 중반이 된 신유는 결혼 소식을 차분히 전하며 미소를 보였다.

신유의 표정을 살핀 오유경 아나운서는 "아니 왜 그렇게 결혼을 빨리 하느냐. 팬들이 너무 아쉬워 한다"며 '팬심'을 드러낸 것이 네티즌 사이에 관심을 끄는 이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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