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지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에바 롱고리아(42)가 세 번째 결혼한 남편 조스 안토니오 바스톤과 사이에서 아이를 임신했다.

▲ 에바 롱고리아 SNS캡처

측근에 따르면 에바 롱고리아는 새 영화 촬영 준비 중에 임신 소식을 알게 돼 촬영을 미루고 태교와 가족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에바 롱고리아 부부는 "황홀하다"는 임신 소감을 전했다.

에바 롱고리아와 조스 안토니오 바스톤은 지난해 5월 공식 결혼을 발표했다. 조스 안토니오 바스톤은 7살 연상으로 미디어 그룹 텔레비자의 대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