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지영 기자] 샤이니 종현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SNS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샤이니 종현

종현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어클라우드의 ‘네 곁에 있어’ 가사 캡처 화면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네가 아파하지 않길 기도해”라는 글을 남겼다.

▲ 종현 인스타그램 캡쳐

경찰에 따르면 18일 오후 4시42분 종현의 친누나가 경찰에 “종현이 자살하는 것 같다”고 신고했다.

강남경찰서 측은 샤이니 종현이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갈탄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프라이팬에 피워놓고 자살 시도를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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