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지영 기자] 샤이니 종현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SNS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종현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어클라우드의 ‘네 곁에 있어’ 가사 캡처 화면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네가 아파하지 않길 기도해”라는 글을 남겼다.
경찰에 따르면 18일 오후 4시42분 종현의 친누나가 경찰에 “종현이 자살하는 것 같다”고 신고했다.
강남경찰서 측은 샤이니 종현이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갈탄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프라이팬에 피워놓고 자살 시도를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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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yjipar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