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지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가 당당히 연인 사이임을 드러냈다.

▲ 제이미 폭스와 케이티 홈즈

제이미 폭스는 LA의 파라마운트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50세 생일파티를 열었다. 파티에는 연인 케이티 홈즈를 비롯해 여러 명의 할리우드 친구들이 함께 했다. 제이미 폭스는 케이티 홈즈에게 노래를 불러주기도 했다.

두 사람은 애정을 숨기지 않으며 내내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지난 2013년 10월부터 꾸준히 열애설이 제기됐던 제이미 폭스와 케이티 홈즈는 내내 열애를 부인했으나 지난 9월 연인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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