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지영 기자] 팝가수 리한나와 사우디아라비아 부호 하산 자밀의 약혼설이 불거졌다.

▲ 리한나 인스타그램

최근 복수의 외신은 “리한나가 약혼했다. 상대는 억만장자인 하산 자밀이다”라고 보도했다. 리한나의 손에 다이아몬드 반지가 끼워져 있었다는 게 그 이유 였다.

그러나 가십 검증 매체 가십 캅은 즉각 반발했다. “리한나 측근에 확인했다”며 “이는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지난 6월 데일리 메일을 비롯한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리한나는 스페인 별장 수영장에서 휴가를 즐겼다. 이때 의문의 남성이 그녀와 함께했다.

함께 찍힌 사진을 보면, 리한나는 의문의 남성과 진한 스킨십을 나누고 있었다. 키스를 하는 등 달콤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 남성이 하산 자밀이었다.

앞서 리한나는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래퍼 드레이크와 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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