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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희의 연하 판사 남편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30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여행 말고 美행’에서 배우 박진희 씨가 결혼 후 순천 법원 판사로 재직 중인 남편과 함께 순천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평소 육아로 인해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 어려웠던 박진희는 순천을 찾아온 절친과 함께 순천 곳곳을 함께 여행하며, 지역 자랑에 여념 없는 등 가이드의 모습으로 변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장도연은 역대 슈퍼모델 우승자들과 함께한 제주도 여행을 공개한다. 이들은 제주도의 풍경을 담은 화보 배틀을 펼쳐 올 W 시즌 트렌드를 알아볼 수 있는 아우터 스타일링으로 의상부터 포즈까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결혼 당시 국내 로펌에서 근무했던 남편은 결혼 후 변호사에서 판사로 직종을 변경했다. 현재 박진희 남편은 올해부터 순천 법원에서 판사로 재직 중으로, 박진희는 남편과 함께 9개월 째 순천에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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