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공항 홈페이지

29일 오후 4시 20분께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 1층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승객과 직원 300여 명이 대피했다.

화재가 난 곳은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 1층 공사 현장이다. SNS 등을 통해 공개된 사진을 보면 김포공항 1층 입국장은 검은색 연기에 휩싸여 있다.

소방당국은 오후 4시30분쯤 큰 불은 진화했다. 김포 공항 측은 “연기가 남아 있어 출입국 지연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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