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지영 기자]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에서 뛰고 있는 석현준과 권창훈이 나란히 득점포를 가동하며, 연속 경기 득점 행진을 펼쳤다.

▲ 석현준과 권창훈

앙제와의 홈 경기에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트루아의 석현준은 1대 0으로 앞서던 전반 추가시간, 사무엘 그랑시에의 패스를 논스톱 슛으로 연결해 3경기 연속골을 뽑아냈다.

 

같은 시간, 툴루즈와의 경기에 오른쪽 미드필더로 투입된 권창훈도 전반 42분, 웨슬리 사이드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를 속이고 2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4호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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