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지영 기자] '전체관람가' 임필성 감독이 전도연의 배우관을 칭찬했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 '전체관람가'에서 임필성 감독의 단편영화 제작기가 공개됐다.
임필성 감독은 '칸의 여왕' 전도연을 주연배우로 캐스팅했다. 전도연의 첫 번째 단편영화 출연작으로 "독립영화를 더 알리자는 취지에서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임필성 감독의 단편은 하우스푸어를 소재로 한 스릴러 '보금자리'. 임 감독은 "집이라는 게 한국인들의 화두다. 집을 사고 싶고 갖고 싶고. 그것 때문에 윤리적인 진공상태를 이용해서 무시무시한 일이 생기는 것이 모티브. 실제로 7년 전에 사회문제가 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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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yjipar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