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지영 기자] 인천국제공항에서 방콕으로 가려던 에어아시아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출발이 6시간 넘게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 에어아시아 인스타그램

18일 새벽 0시 20분쯤, 인천국제공항에서 방콕으로 출발 예정이던 에어아시아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출발이 지연됐다. 탑승 예정이던 승객 300여 명은 6시간 넘게 공항에서 대기했다.

 

에어아시아 측은 승객들에게 숙소를 제공하고 정비를 마치는 대로 이날 오후 다시 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