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지영 기자] 경북 포항의 강진으로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천리 진앙 인근 논바닥에서 ‘액상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천리 진앙 인근 논바닥의 ‘액상화 현상

액상화는 강한 지진동에 의해 지반이 물러져 지하수와 함께 솟아오르는 것으로, 이번이 국내 첫 관측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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