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화면 캡쳐

[코리아데일리 김민정 기자]

소극장 토크콘서트 ‘김미경의 톡앤쇼(Talk&Show) 시즌3 – 부모의 자존감이 아이의 미래다’가 이번 주 11월 11일 토요일 개막하여 3주간의 공연 일정에 돌입한다.

강연과 공연을 결합시킨 강사 최초의 토크콘서트인 ‘김미경의 톡앤쇼’로 지난 2014년 시즌1, 2015년 시즌2를 진행하며 전국 16개 도시에서 5만여명의 관객들을 웃고 울게 만들며 관객들의 마음에 희망과 용기를 준 김 강사는 2년만에 시즌3로 돌아오는 만큼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준비를 마치고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강연, 음악이 한데 어우러진 관객들 위한 맞춤형 힐링 공연으로 큰 사랑을 받은 ‘김미경의 톡앤쇼’는 매 시즌마다 우리가 함께 고민하고 풀어나가야 할 과제들을 제시하면서, 명쾌한 강연으로 가슴을 진하게 울려왔다.

‘존재의 소중함’을 일깨운 시즌1 ‘나 데리고 사는 법’ 그리고 ‘삶을 해석하는 현명한 해법’을 전한 시즌2 ‘다시 힘을 내는 법’에 이어 올해 진행되는 시즌3의 부제는 ‘부모의 자존감이 아이의 미래다’로 최근 뜨거운 화두로 떠오른 ‘자존감’이 포인트다. 숱한 경쟁 속에서 무너지지 않는 자존감과 빛나는 천재성을 가진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모가 되는 법, 그리고 함께 성장하는 부모가 되는 법 등 세 아이의 엄마로서 살아오고 있는 김미경의 30년 시간 동안 겪어온 숱한 시행착오와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심 어린 이야기는 변함없이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줄 예정이다. 김미경 강사는 스타강사인 동시에 세 아이의 엄마로, 사단법인 ‘그루맘’을 통해 미혼 부모 가정을 후원하며 여성과 가정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기도 하다.

2년 만에 돌아오는 만큼 지난 공연들의 장점들을 모은 한층 탄탄한 구성에 생생한 라이브 음악과 아름다운 영상으로 공연의 감동을 극대화 시켜줄 김미경의 톡앤쇼 시즌3 '부모의 자존감이 아이의 미래다'는 오는 11월 11일을 시작으로 11월 26일까지 강남구의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관객들을 만나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한편 퍼퓸솝 뱅네프생토노레가 김미경의 ‘톡앤쇼 시즌3’를 공식 협찬한다고 밝혔다. 뱅네프생토노레는 ‘김미경의 톡앤쇼 시즌3’ 공연에서 10회에 걸쳐 퍼퓸솝 클래식 1779 컬렉션을 후원한다. LVMH 출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에 의해 파리 생토노레 거리에서 시작된 뱅네프생토노레는 1779년 설립 이래 10대째 이 운영 중인 237년 역사의 향료 하우스 ‘장니엘(JEAN NIEL)’과의 만남으로 다양한 프렌치 라이프스타일 뷰티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장니엘 사는 1700년대부터 천연식물과 꽃들이 풍부한 프랑스 남부 그라스 지방에서 현지 귀족들을 위한 향료를 생산한 것을 시초로, 가문의 9대 손이 가업을 이어받아 동시대 향료 기업 중 현재까지 가장 오래된 향료회사로서 이어져 오고 있으며, 2014년 세계 퍼퓨머 콩쿠르(WPC) 수상 등 지금까지도 파리지앵 향수를 선도하는 향료회사로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벵내프생토노레는 더 많은 여성들에게 더 좋은 제품을 나누고, 나아가 더 넓은 아름다움을 펼치고자 하는 가치가 ‘김미경의 톡앤쇼 시즌3’ 공연과 일맥상통하여 이번 후원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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