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가수 윤하의 2017 크리스마스 콘서트 'RE'의 티켓 예매가 시작되었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31일 공식 SNS를 통해 윤하의 단독 크리스마스 콘서트 'RE' 공식 포스터를 게재하며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렸다.

성탄절 당일인 오는 12월 25일 개최되는 윤하의 이번 콘서트는 단 하루만 열리는 공연으로, 오랜만에 윤하의 단독 공연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어 관심을 끌 전망이다.

이번 콘서트를 위해 윤하는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다양한 대표곡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아 관객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무대까지 어느 해보다 풍성한 공연을 계획했다는 전언이다.

올해 '최고의 한방', '변혁의 사랑' 등 드라마 OST 및 서태지 데뷔 25주년 리메이크 음원 프로젝트에 각종 페스티벌 참여에 이르기까지 음악 활동을 게을리 하지 않았던 윤하는 올 연말 자신의 새 앨범 준비와 단독 콘서트 준비로 마지막까지 열정을 쏟고 있다.

꾸준한 음악 작업과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윤하는 새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윤하의 2017 윤하 크리스마스 콘서트 'RE'는 오는 12월 25일 오후 6시 서울 코엑스 홀 C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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