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화면 캡쳐

가수 정준영의 소속사는 정준영이 해외에서 김주혁의 사망 소식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SBS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2일 한국 시간으로 이날 오전 8시 30분쯤 현지 촬영팀과 연락이 닿아 정준영에게 故 김주혁 비보 소식을 전했다.

제작진은 “촬영은 본래 3일까지 예정돼 있었으나 현지 기상 악화로 일정을 하루 축소해 조금 전에 마쳤다”고 설명했다.

2일 정준영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준영이 비보를 듣고 굉장히 슬퍼하며 오열했다”면서 “귀국과 동시에 고인의 납골묘를 찾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정준영은 故 김주혁 비보 소식에 크게 놀라며 오열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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