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렬 서울중앙지검장이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청사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참석해 네티즌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윤석열 검사 엘리트 교수집안 출신으로 서울 연희동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부친 윤기중은 연세대학교와 일본 히토쓰바시대학 대학원을 나와 모교인 연세대학교의 통계학과에서 후학을 가르치다 정년 퇴직했다고 한다.

 

그의 모친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던 중 윤기중과 결혼하고 교수직을 마무리했다한다.

그는 충암고등학교를 졸업하여 서울대에서 법학과를 전공하였으며, 제33회에 사법시험에 합격하였으며, 가족이나 결혼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윤석열 검사 부인, 윤석열 지검장 재혼등의 확인되지 않은 것들이 연관검색어에 오를 만큼 관심이 크다.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23일 실소유주 논란이 일고 있는 다스(DAS에 대해 "누구 것이라고 섣불리 말하기 어렵다"고 언급했다.

서울고검청사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이 "다스는 누구 것인가. 답변하기 어려운가"라고 묻자, "저희는 사실상 누구 것으로 보이느냐보다 법률적으로 누구 것인지 확인해야 하는 입장이라 섣불리 말하기 어렵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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