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이계호 충남대 화학과 명예 교수가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
충남대학교 이계호 교수는 건강과 먹거리에 대한 전문가로써 많은 강연을 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계호 명예교수는 술 먹고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은 술로 스트레스를 풀면 안 된다고 충고했다.
술은 몸 안으로 들어가면 산성으로 변해서 식초 한 스푼을 먹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컬러 푸드를 먹는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했으며, 컬러 푸드를 먹을 때 견과류와 같이 먹으면 지용성과 수용성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특히 토마토는 지용성이라 기름과 함께 먹으라고 말했으며, 당근, 고구마, 토마토, 호박 등이 모두 지용성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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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영 기자
(news@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