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천방송을 통하여 인천지역 내 방송송출 될 예정.

 

인천광역새일센터에서는 2개월 간의 여정을 끝으로 2017 여성새로일하기센터 UCC공모전의 마감을 하였으며, 2017년 09월 25일 인천여성가족재단에서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여성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전문분야로의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여성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지원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UCC라는 유익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홍보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날 수상은 총 8팀으로 대상 박지현 팀의 “언제나 든든한 조력자 여성새일센터”, 최우수상 송은석 “날개”, 인천강남중학교 임예림 팀의 “픽미-다시할 수 있다.”, 우수상 강혜영 팀“새로운 가능성”, 최민지“엄마의 구두에 날개를 달아주세요” 장려상 고유희“일하는 여성 파이팅!”, 인천강남중학교 방서진 팀 “여성 취업 지원이 필요할 때” 열정상 고하경 팀 “쇼미더직장”이 수상하였다. 

이번 당선작 중 선정된 작품은 방송심사를 거친 후 남인천방송을 통하여 인천지역 내 방송송출 될 예정이다. 

홍희경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이번 2017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UCC 공모전 개최를 통해 인터넷 및 SNS 활용 시대에 걸맞는 UCC 영상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로 관내 새일센터와의 접근성을 높여 여성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이번 공모전 출품을 위한 노력과 함께 한 시간과 사람들과의 관계가 더 소중한 자산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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