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멤버 민환과 라붐 멤버 율희가 열애설에 휩싸여 주목받고 있다.

21일 라붐 율희는 자신의 SNS에 "우리의 생이별 10분전...보내기 싫다고 꼼지락꼼지락. 눈물날 뻔 했다고 유유...그래도 사진으로나마 보니까 갑자기 숨통이 트이는구만 D-9"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FT아일랜드 민환과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해 열애설이 제기됐으며, 현재 게시물은 삭제됐다.

 

최민환은 2007년 FT아일랜드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율희는 2014년 솔빈, 해인, 유정, 소연, 지엔으로 구성된 라붐으로 데뷔했다.

라붐은 데뷔 초 기존의 걸그룹과는 다른 자유롭고 유쾌한 무대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이어서 발표한 어떡할래 역시 새로운 인형 콘셉트의 곡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라붐율희는 송혜교 닮은 외모로 많은 화제가 되었다.

한편 현재 양측은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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