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H인스타그램 캡쳐

[코리아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한효주가 파격 변신을 선보였다.

18일 BH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단발 머리로 변신한 효주 배우의 모습 깜짝 공개!"라는 글과 함께 한효주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효주는 처피뱅 스타일로 단발을 연출했다. 특히 진한 아이메이크업이 더해져 파격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그는 평소 긴 생머리와 청순한 메이크업을 트레이드 마크로 갖고 있던 터라 단발머리와 짙은 스모키 화장으로 변신한 모습은 큰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앞서 그는 지난 2009년 영화 ‘천국의 우편 배달부’와 이후 방영된 드라마 ‘찬란한 유산’, 그리고 2013년 개봉한 영화 ‘감시자들’에서 단발 스타일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효주 외에도 많은 스타들이 최근 짧아진 머리 스타일을 공개한 바 있다. 소녀시대 윤아 역시 짧아진 머리 스타일로, 지난 15일과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스트리아 빈을 여행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한편 한효주는 영화 ‘골든 슬럼버’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골든 슬럼버’는 일본 작가 이사카 코타로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작품으로 거대한 권력에 의해 암살범으로 지목된 후 쫒기게 된 평범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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