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김민정 기자]
오랜만의 공식석상 나들이에 전지현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14일 둘째를 임신 중인 배우 전지현이 오후 고양 스타필드에서 열린 한 골프 의류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현재 임신 6개월 차인 전지현은 D라인 몸매에도 여전한 미모와 늘씬한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내년 초 출산 예정인 전지현은 출산까지 작품 활동 없이 태교에 집중하며 휴식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전지현은 첫째 임신 당시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드러낸 바 있다.
이와 관련 전지현의 몸매 유지비결이 재조명 받고 있다. 그는 지난해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 속 인터뷰에서 “다이어트하고, 몸매에 신경을 많이 쓴다. 중요한건 긴장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이게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라고 본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전지현은 2012년 4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 외손자인 금융인 최준혁씨와 결혼해 2016년 2월 10일 첫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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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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