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안현아기자] 10일 방송된 tvN 예능 '문제적 남자' 129회에서는 문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엄친딸로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3개국어로 대화를 나누는 문가영과 타일러 라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문가영은 어린 시절 독일에서 살았음을 털어놨고 이에 멤버들은 "타일러도 독일어를 할 줄 안다"며 시키자 두 사람은 한국어, 독일어, 영어를 섞어 다양한 대화를 나누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MC 전현무는 "둘이서 데이트 약속 잡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평소 운동을 좋아한다는 문가영은 클라이밍과 승마도 꾸준히 하고 있다며 “어릴 때 사극을 찍기 위해 배웠는데 지금까지도 하고 있다”라고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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