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안현아기자] 8일 방송된 KBS1 '콘서트 7080'에서는 가수 둘다섯, 공일오비, 임다미, 정동하, 이광조가 출연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배철수는 "해외 경연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분이다.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준우승 하기도 했다. 첫 싱글이 호주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며 임다미를 소개했고, 무대에 오른 임다미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휘트니 휴스턴 곡을 소화해내며 박수를 받았다.

임다미는 방송에서 "말할 때 낯설고 어색하다"고 말했고, 이에 배철수는 "어릴 때 해외로 가 한국어가 서툰데 많이 늘었다"며 격려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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