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북한의 6차 핵실험과 성주의 사드배치로 인해 생존배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방송인 강유미 씨(34·여)가 자신이 직접 구입한 방독면과 전투식량 구급용품 등을 이용해 비상시 사용할 생존배낭을 만드는 장면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생존배낭은 ‘비상배낭’ 또는 ‘72시간 생존배낭’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재난이 발생한 뒤 2~3일을 버티도록 돕는 게 목적이라고 한다.

특히 온라인에서는 생존배냥을 판매하는 업체들이 많아 지고 있으며, 생존배낭을 만들고 구성하고 직접만드는 방법들이 주목받고 있다.

생존배냥은 10만 원, 20만 원 등 총액에 따른 물건 선택 방법, 유명한 저가형 생활용품 매장에서 고른 물건만으로 꾸리는 방법 등 다양하게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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