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출신 미모의 교수 금나나가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

 

한국 최초 의대생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미스 유니버스 대회 참가 5개월 만에 하버드와 MIT에 동시 합격했다.

지난 2002년 경북대학교 의예과 재학생 신분으로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됐으며, 2004년 미스 유니버스 대회를 마치고 하버드에 입학했다.

당시 그는 미국 하버드대학교와 매사추세츠공대(MIT)에 동시 합격했다.

금나나는 “마음을 다지기 위해 하버드와 MIT 등에 갔는데 하버드 정원에 가니 우리나라와 달리 여유롭고 자유로워 보였다”며 “나도 여기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하버드 재학 당시 성적 상위 5%만 주어지는 ‘존 하버드 장학금’을 받았다고 한다.

금나나 아버지와 어머니의 직업은 교사이며, 현재 미혼으로 연관검색어에 오른 금나나 남편, 결혼 이혼, 재혼, 비디오 등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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