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포토] 더불어 의원총회 추미애 “자유한국당 코미디”

▲ 사진=모종현 사진기자.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제68차 의원총회가 열렸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가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추 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북한이 6차 핵실험을 단행한 마당에 안보 지키는 정당임을 자부해 온 자유한국당은 정신 차리기 바란다”며 “고용노동부의 정당한 행정집행에 시비 걸며 국회를 내팽개치는 자체가 너무나 코미디 같다. 과연 그것이 북한의 핵실험에 따른 안보위기보다 중요한가 ‘무엇이 중헌디’ 묻지 않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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