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주장 김영권(27)이 '실언 논란'으로 팬들의 거센 비난을 받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김영권은 축구계의 스타로 미모의 부인이 화제가 되었으며, 그의 어마어마한 연봉도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실언 논란'으로 뭇매를 맞고 있는 김영권은 거센 비난을 의식한 듯 1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고 한다.

김영권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이란과 경기가 끝난 후 "관중들의 함성소리가 크다 보니 선수들끼리 소통하기가 쉽지 않았다"라며 "소리를 질러도 들리지 않았다. 답답했다"라고 인터뷰한 것이 논란이 됐다.

이에 김영권은 현재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사과를 전했으며 1일 오후 인천공항 출국 인터뷰에서 다시 사과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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