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종길 안산시장이 28일 ‘사람중심 이야기마당’ 서른여덟 번째 이야기를 전해 네티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그는 경남 창원 출신으로 건국대 생물학과르거쳐 서울대 대학원 해양생태학을 전공했다고 한다.

한국해양연구원 책임연구원, KIST 노동조합 해양연구소 지부장,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 17대 안산 단원구을 국회의원을 두루 거친 해양학자라고 알려져 있다.

사람중심 이야기마당’ 서른여덟 번째에 제종길 시장이 장애인단체 및 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 관계자 50여명과 장애인정책 및 시정에 대해 진솔한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제종길 시장은 “사람중심 이야기마당 서른여덟 번째로 장애인단체 및 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 모두와 대화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그동안 시의 장애인 정책과 지원 등을 설명 드리고 앞으로 장애인 정책과 시정에 대한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전했다.

이날 제 시장은 “장애인 문제는 시에서 최우선으로 해결하려고 많은 노력을 해 왔으며 앞으로도 오늘 건의하신 내용들을 포함하여 다양한 장애인 정책을 추진해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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