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공격적인 마케팅 눈길...제품 직접 개발 판매, 소비자 만족도 UP

회사 명칭, 딸 이름 사용할 정도로 자신감과 정직성으로 승부

‘토종 100년기업 포부’ 올연말 100억 매출, 2019년 업계랭킹 10위 700억이상 목표

▲ <사진 모종현 기자>“토종 100년기업을 만들고 싶다”는 박재성 (주)예원 BHA 대표는 차별화된 마케팅등 전략으로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전통 네트워크 전문기업으로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승부를 걸겠다”

(주)예원 BHA의 박재성 대표가 네트워크 업계에 도전장을 던졌다.

2015년 설립한 (주)예원 BHA는 소비자의 건강과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건강기능 식품과 기능성 화장품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효소를 이용한 건강식품을 직접 개발 판매, 소비자들로부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기존 선발 네트워크 업계는 대량생산 위주의 전략을 추구하고 있지만 (주)예원 BHA는 소량생산, 고품질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질적 극대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네트워크업계 후발주자로 뛰어들며 야심찬 행보를 보이고 있는 박대표는 제약회사에서 영업과 마케팅 총괄을 담당한 노하우를 네트워크에 접목,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제약회사 출신인 저에게 2006년 9월 효소식품을 유통하는 S사에서 네트워크 마케팅 제안이 들어 왔습니다. 처음에는 생소한 분야라 망설였지만 제약회사에서도 마케팅분야를 담당했기 때문에 도전 해보기로 했습니다. 제 인생에 전환점이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 <사진 모종현 기자> 회사 명칭인 (주)예원 BHA는 정직하고 부끄럽지 않는 기업을 운영한다는 의미에서 딸의 이름인 ‘예원’을 사용하고 있다.

네트워크 업계에 발을 들인 박대표는 이후 상품기획을 비롯해 전산 물류 마케팅등 멀티 플레이로 자신의 진가를 발휘 했다.

“싸고 단순한 제품은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품의 특성과 소비자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제품 선정이 가장 중요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을 바탕으로 마케팅 전략을 구성한다면 치열한 생존 경쟁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봅니다”

박대표는 네트워크업계의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토종 100년기업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로 2015년 (주)예원 BHA를 설립, 2016년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서 국내기업 라이센스를 획득하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했다.

회사 명칭인 (주)예원 BHA는 정직하고 부끄럽지 않는 기업을 운영한다는 의미에서 중학생인 딸의 이름인 ‘예원’을 사용하고 있다.

박대표의 경영철학도 ‘투명하고 정직한 기업, 아름다운 감동, 슬기로운 나눔’이다.

치열한 경쟁을 하는 네트워크 사업이지만 박대표는 자신감이 충만하다.

바로 기존 업체와의 차별화 전력과 박대표만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 때문이다.

“제품의 R&D능력 향상과 자체 제조업도 준비중에 있습니다. 외국계 회사의 경우 기존 상품을 유통하는 것에 비해 저희는 직접 제조 유통 마케팅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또한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한 즉각적인 반영이 가능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2018년 화장품 제조업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힌 박대표는 9월초 효소제품인 퍼펙트바디 신제품도 출시하는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2017말 연매출 100억과 2018년 결산 업계 20위, 2019년에는 업계랭킹 10위와 연매출 700억 이상을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충분한 가능성과 비전을 본 만큼 자신 있습니다”

네트워크 업계에 차별화된 신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박재성대표의 행보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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